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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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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비판사회학회 경제와사회 경제와사회 제60권
발행연도
2003.12
수록면
195 - 21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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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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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반 경부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현대 과학의 본질과 성격을 둘러싸고 '과학전쟁'이라고까지 불릴 정도의 격렬한 논쟁이 학계에서 전개되어왔다. '과학전쟁'의 기본 전선은 전통적으로 주장되던 과학의 '합리성' 주장을 고수하려는 일부 과학자들 및 과학철학자들로 구성된 한 진영과, 사회적 구성주의와 상대주의를 인식론적 기반으로 하면서 과학의 합리성 주장에 비판적인 언문사회 과학자들로 구성된 또 다른 한 진영 사이에서 그어졌다. 이 글에서 필자는 우선 지난 10여 년 동안 서구의 학계에 적지 않은 파장을 던졌던 '과학전쟁'의 과정에서 제기된 수많은 쟁점들 중에서 ① 과연 '과학전쟁'이 이른바 '두 문화'의 충돌을 의미하는가의 문제와, ② '과학전쟁'의 과정에서 일부 과학자들이 공격한 대로 과연 과학학 연구를 '반과학'이라고 할 수 있느냐의 문제, ③ 과연 과학을 얼마나 많이 알아야 과학에 대한 연구와 비판, 그리고 과학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자격을 부여받게 되는가의 문제, ④ '과학기술의 민주화' 문제 등에 대해 과학자들이 주장했던 내용들을 비판적으로 토론한다. 곧이어 필자는 사회적 구성주의 과학사회학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검토한 다음, 결론적으로 향후 과학사회학이 취해야 할 바람직한 연구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초록

1. 과학학과 과학사회학

2. ‘과학전쟁‘의 전개과정

3. ‘과학전쟁‘이 던져준 쟁점들

4. 과학사회학의 발전방향 모색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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