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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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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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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1990년대 중반 경부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현대 과학의 본질과 성격을 둘러싸고 '과학전쟁'이라고까지 불릴 정도의 격렬한 논쟁이 학계에서 전개되어왔다. '과학전쟁'의 기본 전선은 전통적으로 주장되던 과학의 '합리성' 주장을 고수하려는 일부 과학자들 및 과학철학자들로 구성된 한 진영과, 사회적 구성주의와 상대주의를 인식론적 기반으로 하면서 과학의 합리성 주장에 비판적인 언문사회 과학자들로 구성된 또 다른 한 진영 사이에서 그어졌다. 이 글에서 필자는 우선 지난 10여 년 동안 서구의 학계에 적지 않은 파장을 던졌던 '과학전쟁'의 과정에서 제기된 수많은 쟁점들 중에서 ① 과연 '과학전쟁'이 이른바 '두 문화'의 충돌을 의미하는가의 문제와, ② '과학전쟁'의 과정에서 일부 과학자들이 공격한 대로 과연 과학학 연구를 '반과학'이라고 할 수 있느냐의 문제, ③ 과연 과학을 얼마나 많이 알아야 과학에 대한 연구와 비판, 그리고 과학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자격을 부여받게 되는가의 문제, ④ '과학기술의 민주화' 문제 등에 대해 과학자들이 주장했던 내용들을 비판적으로 토론한다. 곧이어 필자는 사회적 구성주의 과학사회학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검토한 다음, 결론적으로 향후 과학사회학이 취해야 할 바람직한 연구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There have been bitter and confrontational debates about the nature of science between some militant scientists and science studies scholars (particularly sociologists of science) since the early 1990s across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These debates are usually called 'science wars'. This paper intends to examine critically some issues raised during the 'science wars' from a perspective of sociologist of science; ⅰ) do 'science wars' represent the 'two cultures' problem?, ⅱ)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science studies and 'anti-science'?, ⅲ) how much scientific knowledge is required for the science studies scholars to do science studies? ⅳ) does 'democratization of science' make sense? and finally ⅴ) how can we evaluate the social constructivist approach? Based on these critical examinations, this paper proposes new research direction of sociology of science which can help sociology of science go beyond the 'science wars'. They ate ⅰ) more attention to the analysis of social effects of science, ⅱ)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scientific institutions, ⅲ) rehabilitation of practical concerns, and ⅳ) reconstitution of social constructivism.

목차

초록

1. 과학학과 과학사회학

2. '과학전쟁'의 전개과정

3. '과학전쟁'이 던져준 쟁점들

4. 과학사회학의 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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