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학 한국사회학 제38집 5호
발행연도
2004.10
수록면
81 - 108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푸트남의 사회자본론의 함구된 가정, 즉 자원결사체가 개인간 신뢰의 상징적 제도라는 가정 자체에 의문을 제기한다. 본 연구는 사회이론적 신뢰 연구에 의거하여, 개인간 신뢰가 경험기반적 신뢰, 제도기반적 신뢰, 성찰적 신뢰로 구분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특히 제도적 차원에서의 공적 신뢰로 표현되는 ‘제도에 대한 신뢰’는 각종 공적 증명서 등에 대한 믿음에서 발생하는 개인간의 제도기반적 신뢰와 구분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개인간 신뢰를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하여 볼 때, 자원결사체와 개인간 신뢰간의 관계 자체가 사회자본론이 가정하듯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일반인의 결사체 참여와 신뢰의 관계에 대한 경험적 연구는 한국의 다양한 자원결사체가 크게 경험기반적 신뢰가 강한 지역공동체조직들, 낮은 제도기반적 신뢰에 대한 개인주의적 대응으로 나타난 연고주의모임, 낮은 제도기반적 신뢰와 낮은 경험기반적 신뢰를 특징으로 하는 시민운동단체로 크게 유형화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한편으로는 사회자본론의 이론적 가정의 문제점을 지적함으로써 사회자본론 자체의 재구성에 대한 필요성을, 다른 한편으로는 한국 시민사회의 분리의 특징과 그 원인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목차

Ⅰ. 문제제기
Ⅱ. 사회자본론에서의 자원결사체와 신뢰: 비판적 논의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맺음말
참고문헌
ENGLISH ABSTRACTS

참고문헌 (3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331-015913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