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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학회 한국민속학 韓國民俗學 第47輯
발행연도
2008.5
수록면
71 - 10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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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 민속학계의 연구 경향을 검토하고 이를 기반으로 민속학의 새로운 연구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 민속학계는 지난 몇 년 동안 민속학의 학문적인 정체성에 대한 진지한 물음들이 제기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에 있다.
한국 민속학계 연구방법 논쟁의 핵심 쟁점은 과거학과 현재학, 종속학문과 분과학문 등으로 요약될 수 있으며 이러한 논쟁을 활성화 시키려는 맥락에서 민속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 원형론, 도시민속학, 민속과 국가정책 등을 통해 기존연구들에 대한 비판적인 문제제기와 물음들을 확대시키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학문적인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민속학계의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금까지 논의되어왔던 민속학의 연구방법과 대상에 대한 원론적인 차원, ‘총론적인 접근’보다는 장례연구라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각론적인 차원’에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하고 있다.
한국 민속학은 타학문과의 공동연구나 학제적인 연구가 중시되고 다양한 연구방법들이 수용되어야 한다. 학제연구와 비교연구, 외국학자와 학문적인 교류를 위해서는 과거학, 현재학, 종속학문, 분과학문이라는 각각의 고립적인 방식으로는 가능하지 않다. 이미 몇 편의 논문에서도 언급되고 있지만, 일본의 민속학, 독일의 민속학, 미국의 민속학은 우리나라의 현실과는 다르다는 지적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들 나라와 학문적인 연구교류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연구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이 글은 민속학이 분과학문이 아니라 학제간연구(interdisciplinary)와 다원방법론(multidisciplinary)을 통한 분야학(folkloristic studies)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민속학계의 연구 경향
Ⅲ. 장례민속의 변천과 연구 과제
Ⅳ.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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