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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민주주의와 인권 민주주의와 인권 제8권 2호
발행연도
2008.9
수록면
139 - 16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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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여러 다양한 민중 저항 중에서도 국가권력에 대해 뚜렷하게 적대 모습을 보이는 新政 반대 잇키(一揆)를 중심으로 그 양태와 특질을 고찰하였다. 메이지 초 민중 저항은 총백성 잇키적 성격이 강해졌다고 하듯이 농민 각층ㆍ민중 각 계층이 투쟁에 참가하였고 정부에 대한 비판은 에도 막부시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화되었다. 특히 新政 반대 잇키는 그 참가 규모가 수만 명에 달할 정도로 대규모성을 띠고 있으며 지도자를 특정 개인으로 한정할 수 없는 특징을 갖고 있었다. 심지어 天皇까지도 비판하는 움직임이 내포되어 있었다.
이러한 민중의 광범위한 투쟁에 직면하여 메이지 정부는 ‘국가신도’를 창출하여 이들을 제어하려 하였다. 통설에서는 국가신도가 神社神道와 皇室祭祀의 결합을 통해 성립되었다고 보는 등 주로 신도의 동향에 초점을 두어 왔다. 최근에는 국가신도가 이미 메이지 시기에 확립되었다고 보는 통설을 비판하는 연구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오늘날 통용되는 국가신도가 비록 1930년대에 확립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계기가 되는 국가신도는 이미 메이지 초에 그것도 에도시대이래의 전통을 전제로 형성되었다고 이해하였다. 또 전형적이고 완성된 형태의 1930년대 이후 국가신도와 구별하여 원초ㆍ맹아라는 점에서 ‘국가신도’로 지칭하였다. 특히 필자는 ‘국가신도’의 성립과 관련하여 ‘人心’이란 유교적 논리와 신도가 결부 된 사실에 주목하였다. 또 여기에는 유교와 신도의 결합을 주창한 에도시대의 전통이 크게 작용하고 있었다는 점을 밝혔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저항의 양태와 특질
Ⅲ. ‘국가신도’의 형성과 이념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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