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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문화예술학회 프랑스어권 문화예술연구 프랑스문화예술연구 겨울호 (제26집)
발행연도
2008.11
수록면
625 - 64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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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폴 사르트르는 일생동안 자유스런 형식의 영화이론을 정립했다. 시몬 드 보부와르와 함께 영화감독이자 협력자로서 그는 브레히트에 버금가는 진정한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했다. 들뢰즈처럼 사르트르는 영화가 철학적 사고의 현대적인 도구가 될수 있다고 보았다. 사실 그는 영화를 “상상화 하기”라고 단정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영화를 행위의 철학이라고 보았다. 시나리오들의 분석은 미학적 관점에서의 사르트르식 철학적 개념의 변형을 보여주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시선의 교차(교차편집) 는, 자유로운 의식은 보는 시선으로, 자주성을 잃은 의식은 보여지는 시점으로 처리된다는 생각(“존재와 부재”안에서처럼)에 부합될 수 있다는 것이다. “플래시 백”의 형상과 “동시 편집”의 동시성은 사르트르식 사고의 활성화의 범주로 이해될 수 있다. 쟈끄 데리다의 영화는 유령 같은 무의지적 기억에 의한 꿈으로 쓰여진다. 유령과 귀신은 그의 영화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지적 이해만큼이나 데리다의 영화 분석의 중심을 이룬다. 데리다의 비평 도구인 근대주의적 해체는 영화의 내러티브 구조를 도려내어 그것을 탄력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것으로 만든다. 특히 표현의 경직이나 상황의 표본화를 겨냥하는 모든 내부 요소들을 해체시키면서 말이다. 데리다에게 있어서 영화 상영은 정신분석학의 그것이나 같은 것이다. 장소나 시간의 모든 스펙트럼이 화면에 보여 지고 그것은 영화를 “화려한 애도”와 같은 것으로 만들게 하는 것이다.

목차

1. Jean-Paul Sartre : le cinema est le poeme de la vie moderne
2. Derrida et la deconstruction des spectres cinematographiques
Bibliofilmographie
〈Res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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