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정신문화연구 2007 여름호 제30권 제2호 (통권 107호)
발행연도
2007.6
수록면
33 - 57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대각국사문집』은 혜관을 비롯한 의천계 화엄종 문도가 편찬을 주관하였다. 현전 문집의 판본 가운데 체제를 갖춘 것은 문집 20권, 외집 13권의 별책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3종의 異板이 있었으며 현재 2종의 板本이 남아있다.
고려중기 인종대에는 김부식이 정치적으로 묘청을 비판하는 한편 의천계 화엄종의 인물과 교류를 확대한 시기로 서경세력의 핵심인 묘청에 대한 견제책의 일환으로 의천계 화엄종을 주목하였을 법하다.
인종대 정치적인 입장과 불교계의 입장이 정리된 이후, 인종의 지원하에 澄儼의 주도로 1138년을 전후하여 김부식이 찬문한 〈영통사비〉와 임존이 찬문한 〈僊鳳寺碑〉가 건립되었다. 이러한 의천의 비문을 대각국사문집에 收錄하여 의천계 화엄종 문도의 입장에 맞는 문집이 나오게 된 것이다. 인종의 불교계 재편 의도에 짝하여 의천계 화엄종 문도는 그들의 정통성 강조와 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대각국사비를 수립하고 문집을 편찬하는 일련의 불교계 활동을 전개하였다.

목차

Ⅰ. 머리말
Ⅱ. 『大覺國師文集』의 편찬과 내용
Ⅲ. 『大覺國師文集』 편찬의 정치사회적 배경
Ⅳ.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요약
English Abstracts

참고문헌 (2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0-151-001727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