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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학회 과학기술학연구 科學技術學硏究 第1卷 第2號 (通卷 第2號)
발행연도
2001.12
수록면
311 - 34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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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진행중인 생명과학의 윤리 논쟁에는 과학문화/인문문화라는 ‘두 문화’ 차원만이 아니라, 고급문화/대중문화의 또 다른 ‘두 문화’ 차원이 서로 중첩되어 있다. 이 글은 이렇게 보다 확대된 ‘두 문화’의 틀을 가지고 우리나라 생명과학 논쟁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하려는 시도이다. 스노우의 과학문화/인문문화 틀로만 생명과학 논쟁을 들여다본다면 왜 과학자와 윤리학자 사이의 갈등이 생겨났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은 되지만, 그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는 이 두 전문가 집단의 의사소통과 신뢰를 위한 어떤 제안으로 머물고 마는 ‘전문가주의’의 함정에 빠질 수가 있다. 따라서 여기에 고급문화/대중문화라는 제2의 틀을 합침으로써 전문가와 시민대중 사이의 괴리와 갈등이라는 문제가 비로소 부각이 될 뿐 아니라, 이를 통해 보다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대안을 구상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이러한 분석이 기존의 ‘두 문화’ 논의에 대해서는 물론이요, STS의 문화적 역할에 대한 함의를 고찰하는 데에도 큰 시사점을 던져준다.

목차

1. 머리말
2. ‘두 문화’ 문제의 뿌리 : 과학문화(scientific culture) 대 인문문화(humane culture)
3. 또 다른 ‘두 문화’ : 고급문화(high culture) 대 대중문화(popular culture)
4. 우리나라 생명과학 논쟁에서 나타난 ‘두 문화’ 문제
5. 다문화주의 교육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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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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