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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성선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22집
발행연도
2009.9
수록면
309 - 32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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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의 사생관 탐구는 『율곡전서』의 「死生鬼神策」에 주로 나타난다. 그리고 「神仙策」, 「祈禱策」에는 보조적인 사생관을 담고 있다. 율곡은 삶과 죽음을 어떻게 보았을까? 이에 대한 답이 본 논고의 목적이다. 유교는 죽음 자체의 의미나 죽어서 시작하는 또 다른 세계에 대해서는 연구진작이 부족하지만, 삶과 죽음을 대 자연의 법칙에 의한 신귀과정으로 봄으로써 형이상학적 문제로 돌렸다. 따라서 그들은 삶과 죽음 때문에 앞뒤로 연장될 수 있는 관념을 처음부터 지양하고 거의 일회적인 삶 자체에 진지하게 고민하였다. 다른 종교와 달리 유교는 ‘현실중심주의’이자 ‘실학’이라고 명명함이 그 예증이다. 공자가 『논어』에서 말한 것처럼 귀신과 죽음의 질문을 멀리하면서 삶에서 사랑과 돌봄을 제시한 것이 유교였다. 본 논고에서는 율곡의 사생관에 관한 『전서』의 「死生鬼神策」, 「神仙策」, 「祈禱策」을 요긴한 질문과 답을 통해서 살펴 보았다. 그 차제는 1. 시작하는 말, 2. 유교의 사생관 기초, 3. 율곡의 사생관 기초로 1) 死生과 鬼神, 2) 知覺의 문제, 3) 祭祀의 문제, 4) 양생술의 허와 실이다. 율곡의 사생관은 한국유학사에서 아주 중요한 연구분야이자 21C Well-being과 Well-dying의 유학적 수용과 적용에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시작하는 말
2. 유교의 사생관 기초
3. 율곡의 사생관 기초
4.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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