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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기흥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관세학회 관세학회지 關稅學會誌 第8卷 第2號
발행연도
2007.5
수록면
161 - 18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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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 한국 관세청에서 제공한 HS 6단위 수준 자료와 UN이 발표한 HS 6단위 수준의 자료를 사용하여서 한국의 IT 산업에서 무역 패턴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본 분석의 결과 동아시아 지역에서 IT 산업의 경우에 수직적 산업내 무역이 역내 무역에서 중요성이 증가하였다. 총 역내 동아시아 무역에서 수직적인 IIT의 무역이 1998년 16.6%에서 2004년에 24.7%로 증가하였다. 다국적 기업들의 자국은 자본집약적인 고품질의 재화 생산에 특화하는 반면에, 투자 유치국은 노동집약적인 저품질 생산에 특화하려고 한다. 무역의 비용이 더 적을 수록, 자국과 외국사이에 수직적 IIT가 더 많이 발생한다. 이론적인 분석에서 의미하는 바와 같이 FDI와 무역의 낮은 비용은 노동의 국제적 수직 분업으로부터 이익을 얻으며, 수직적 IIT가 증가한다. FDI는 수직적인 IIT에 양의 효과를 미친다. 지리적인 거리는 수직적인 IIT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것은 무역의 비용이 더 높을 수록 수직적인 IIT가 더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요소부존량의 차이에 있어서, 요소 부존량의 차이가 클 수록 VIIT는 더 낮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무역 대상국 들과의 1인당 GDP의 갭이 17,500 달러를 초과할 때 요소부존량의 차이는 VIIT를 증가시킨다.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1인당 GDP 차이와 산업내 무역의 쌍무적인 비중사이에 관계를 설명하는 데 수직적인 차별화 무역이 하는 역할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수직적인 차별화 모형에서 이들 사이의 관계는 양의 관계인 반면에 수평적인 차별화 모형은 음의 관계를 나타낸다. 동아시아 국가들과 한국의 산업내 무역의 70%는 수직적으로 차별화 되어 있다. 국가로 특성화된 고정효과로 통제할 수 있는 회귀식에서 1인당 GDP의 차이와 쌍무적인 산업내 무역비중사이의 관계는 양의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소득분배의 차이는 수직적으로 차별화된 무역의 비중에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지만 수평적으로 차별화된 무역의 비중과는 관계가 없다. 수직적으로 차별화된 무역은 1인당 GDP의 차이와 쌍무적인 산업내 무역의 비중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한국산업의 산업내 무역
Ⅲ. 산업내무역의 측정 방법 및 산업내무역패턴
Ⅳ. 한국의 IT 산업에서 수직적산업내 무역결정요인에 대한 실증분석
Ⅴ. 결론
〈부록〉
참고 문헌
국문요약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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