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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1987~2007년간 지역의 인적자본과 물적자본을 추정하고 수도권과 여타 지역의 경제성장의 원천과 성장경로를 파악하는 것이다. 1987~1997년간 노동자당 지역 성장의 원천은 노동자당 인적자본과 물적자본이고 1997~2007년간 노동자당 경제성장률의 원천은 생산성 성장이다. 1987~1997년간 노동자당 경제성장률이 높은 지역은 충남, 충북, 경남, 경북이고 낮은 지역은 인천, 경기, 대구, 대전, 부산 등이다. 노동자당 생산성 성장이 높은 지역은 전남, 경남, 서울, 전북 등의 순서다 1997~2007년간 노동자당 경제성장률이 높은 지역은 경북, 경남, 충남, 충북, 경기 등으로 나타났다. 동 기간 노동자당 생산성 성장이 높은 지역은 경남, 경북, 충남, 경기, 울산, 충북 등의 순서다. 수도권 중에는 생산성 성장에서 경기만이 전국평균을 상회하고 서울과 인천은 평균보다 낮았다. 수도권의 성장은 충남과 충북으로 확대되고 있고 경기와 함께 인적자본과 물적자본이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향후 지역성장의 방향은 국토공간상에서 수도권으로 집중이 아니라 지역특화를 통하여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하는 방향이 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모형
Ⅲ. 자료 및 실증결과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부록]
참고문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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