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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마르셀로 무스토 (요크대학교)
저널정보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제8권 제2호 (통권 제22호)
발행연도
2011.5
수록면
85 - 113 (29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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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는 20세기 동안 가장 중요하게 또 가장 널리 논쟁된 주제 중 하나다. 『1844년 경제학 철학 수고』나 『그룬트리세』와 같이,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소외에 대한 마르크스의 생각을 담고 있는 저서들이 출판되면서 소외 이론의 변화와 보급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세기 초반, 소외 현상에 대해 언급했던 대부분의 저자들은 소외 현상을 인간존재의 보편적 측면이라고 보았으며 역사적, 비존재론적 소외 개념이 등장하는 데는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소외 개념은 당시의 시대정신을 완벽하게 표현해주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소외 개념의 인기와 이 개념의 무차별적인 사용은 심각한 용어상의 애매모호함을 낳았다.
1960년대 초반 『그룬트리세』가 보급되면서 당시 사회학과 심리학에서의 지배적인 개념과는 다른 소외 개념이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소외 개념은 현실에서의 소외를 극복하는데 적합한 것, 사회운동들, 정당, 노동조합들이 노동계급의 노동 및 생활조건을 바꾸는 정치적 행동에 적합한 것이 되었다. (1930년대 『1844년 경제학철학 수고』의 출판 이후) 소외에 대한 마르크스 저술의 ‘제2세대’라고 여겨질 수 있는 이 책의 출판은, 소외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 일관된 이론적 기반을 제공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당시 세계적으로 폭발한 거대한 정치 및 사회 운동에 반자본주의 이데올로기의 기반을 제공해주었다. 소외는 철학자들의 책과 대학 강단을 떠나 거리와 노동자 투쟁 공간들을 점령했고 부르주아 사회 전체에 대한 비판이 되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소외의 재발견
3. 비(非)마르크스주의자들의 소외 개념들
4. 마르크스의 소외에 대한 초기 저작 논쟁
5. 소외이론의 저항할 수 없는 매력
6. 북미사회학에서의 소외이론
7. 『자본론』과 그 예비적 수고들에서의 소외
8. 상품의 물신적 성격과 탈소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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