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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택장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저널정보
한국목간학회 목간과문자 목간과문자 제6호
발행연도
2010.12
수록면
133 - 15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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傳仁容寺址는 신라의 궁성인 월성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이 유적은 金仁問(624~694)의 원찰인 仁容寺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2년부터 2010년 현재까지 발굴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유적의 주요 현황을 보면, 8세기 중후반을 상한으로 하는 절터 유적을 중심으로 이보다 선행하는 유구 들이 아래 층에 중첩되어 나타나고 있다. 이르게는 6세기대의 토기와 기와를 공반하는 초석건물지부터 7세기, 8세기 초의 유물을 공반하는 건물지와 담장, 우물 등이 층층이 확인되고 있다. 이것으로 보아 이유적은 8세기 중 후반 절터가 들어서기 이전부터 여러 시기를 거쳐 변천을 거듭하여 왔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신라지역에서 최초로 발견된 와축기단건물지는 그 시원으로 생각되는 백제의 와축기단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것으로 이 분야의 연구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 하나 주목되는 것은 내부 유물의 편년이 8세기 초에서 9세기 말 또는 10세기 초로 파악되는 우물에서 최근에 목간이 출토되어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출토된 목간은 그 형태가 刀子狀이며, 두 면에 걸쳐서 모두 48字의 묵서가 확인되고 있다. 또 목간과 공반된 우물 내부의 출토유물이 기왕의 연구를 통해 제사와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목간과 우물제의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묵서의 판독과 내용 해석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글은 목간의 판독과 해석을 비롯한 관련 분야의 심화연구에 기여하기 위해 전인용사지 유적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목간의 출토맥락 그리고 묵서 판독에 대한 초보적인 접근을 시도한 글이다.

목차

<국문 초록>
Ⅰ. 머리말
Ⅱ. 傳仁容寺址유적 발굴조사
Ⅲ. 목간의 出土와 관찰
<日文要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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