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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윤선 (목포대학교)
저널정보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도서문화 도서문화 제37집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217 - 24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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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의 옹기촌들이 주로 해안가를 중심으로 설촌되어 있다는 점을 전래지명과 흑산도 진리당 설화를 통해서 규명하고자 했다. 전래 지명으로는 주로 ‘점’, ‘독’, ‘옹’, ‘사기’, ‘백토’ 등의 접두어를 가진 마을들이 옹기를 굽던 곳인데 주로 서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다. 특히 영암군, 해남군, 강진군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들을 거점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고 보았다. 점촌의 생활을 간략하게 살펴보았는데, 옹기가마와 관련된 의례가 마을축제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점촌들 간의 혼인관계가 이루어졌다는 점 등을 살펴보았으며, 플라스틱 제품의 등장으로 점차 사양길에 들어 현재는 ‘공방’이라는 이름으로 명맥만 유지되고 있는 현상들도 살펴보았다. 대체로 서남해안 옹기의 특성은 옹기에 대한 호명방식과 파도와 물결 등 바다와 관련된 그림을 그리는 옹기 무늬를 통해서 짐작할 수 있다고 보았다. 흑산도 진리당 설화를 통해 영산강 혹은 섬진강을 통해 도서지역으로 옹기가 판매되었던 맥락을 추적해볼 수 있었다. 이렇듯 서남해 인근 내륙지역에 주로 옹기점이 분포했던 것은 바로 도서지역으로 판매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1. 글의 목적과 범위
2. 지명을 통해 보는 점촌의 분포
3. 서남해 점촌과 생활
4. 서남해 점촌의 옹기 특성
5. 거점지역과 도서지역 뱃길
참고문헌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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