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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진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08집
발행연도
2011.8
수록면
25 - 4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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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문트 후설의 철학에서 현상학적 심리학은 두 가지 중요한 특징을 갖는다. 그 하나는 그것이 소위 자연적 태도에서 성립하는 경험 심리학에 대한 확고한 철학적 기초를 놓도록 설정된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그 심리학이 우리를 선험론적 현상학으로 인도할 수 있는 유효한 철학적 입구로 간주된다는 점이다. 그러한 현상학적 심리학은 ‘현상학적 환원’이라고 불리는 특수한 철학적 방법으로 구성된다. 여러 상이한 유형의 현상학적 환원이 그 심리학의 직접적인 실행을 돕는 것이다. 그런데 심리 영역에 대한 현상학적 환원과 관련하여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이 있다. 그것은 후설이 현상학적 심리학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다양한 형태의 환원 중 특히 ‘형상적 환원’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많은 후설 학자들 또한 이 입장을 용인한다. 이 글에서 필자는 그 전통적 관점에 의문을 제기한다. 여기서 필자는, 물리세계에 대비되는 심리 세계의 여러 고유한 특징을 우리가 적절하게 고려할 때, 현상학적 심리학의 실행과 연관한 환원에서 형상적 환원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일은 예기치 않은 난점을 야기할 수 있으며, 바로 그러한 한 심리 세계에 대한 현상학적 환원에서 형상적 환원은 부차적이고 오히려 ‘선험론적 환원’이 일차적이라는 입장을 개진하고자 한다. 본 논문은 이 주장에 대한 자세한 해명과 옹호이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심리 세계의 일반적 특징
3. 심리 세계와 형상적 환원
4. 심리 세계에 대한 선험론적 환원 - 그 원리상의 소묘
5.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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