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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종서 (울산대학교)
저널정보
한일관계사학회 한일관계사연구 한일관계사연구 제28집
발행연도
2007.12
수록면
3 - 2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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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이씨는 울산의 토성(土姓)이다. 토성은 고려시기 향리에서 연원하였다. 고려의 향리는 국가의 관료체제에 편입되었으며 상급 향리인 장리층(長吏層)은 중앙 양반과 신분이 동등했다. 그러나 고려후기에 실질적 위상이 하락하였고, 조선전기에는 제도적으로 격하되었다. 장리층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고려말에 대거 중앙관직을 얻어 향리를 벗어났고, 국가에서는 이탈을 억제하는 제도를 마련하였다. 그 결과 조선전기에는 고려의 장리 가문이 계속 향리를 담당하는 이족(吏族)과 양반이 되어 좌수와 별감을 담당하는 사족(士族)으로 분화하여 각자의 역할을 하였다.
학성이씨도 이족과 사족으로 분화하였다. 이예(李藝)의 아들 중 이종근의 후손은 향리직을 담당했고, 이종실의 후손은 사족이 되었다. 호장 등 상급 향리직을 담당하던 이종근의 후손들은 임진왜란을 계기로 향리 신분을 면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에도 계속 향리를 담당하여 일부 가문은 1700년대 중반까지 이어졌다. 조선후기에 더 이상 향리가 존중받지 못하고 중인으로 천시되자 이종근의 후손들은 향리를 그만두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고려시기 학성이씨의 위상과 역할
3. 조선전기 학성이씨의 위상과 역할
4. 맺음말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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