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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Lee, Jae-Kyung (Yonsei University)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36권
발행연도
2010.5
수록면
345 - 36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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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유신론적 믿음이 명제적 증거나 논변에 의해 지지를 받지 않고서도 합리적일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다룬다. 개혁주의적 인식론을 주창하는 플란팅가는 신의 존재를 옹호하는 타당한 논변들이 없더라도 신을 믿는 것이 정확히 기초적이라고 주장한다. 그의 전략은 고전적 정초론을 비판하면서 일상적인 지각에 의한 믿음, 기억에 의한 믿음, 다른 사람의 생각과 느낌에 대한 믿음처럼 굳이 유신론적일 필요 없는 믿음들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런 분석을 토대로 플란팅가는 그런 믿음들과 유신론적 믿음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입장을 취한다.
필자는 유신론적 믿음이 비-고전적 정초론의 맥락에서 볼 때 정확히 기초적이라는 플란팅가의 주장을 검토하기 위해 먼저 개혁주의 인식론의 기본이론을 설명하겠다. 다음으로 정확히 기초적인 믿음과 정확히 기초적이지 않은 믿음 사이의 경계를 정하는 그의 기준이 일관적이지 않음을 입증할 것이다. 종교적 경험이 지각의 유형이라는 주장의 문제점을 지적할 것이다. 따라서 유신론적 믿음이 공통적인 용인되는 유신론적이지 않은 믿음과 동일한 인식론적 지위를 지닌다는 플란팅가의 주장은 옳지 않다는 점이 드러날 것이다. 결론적으로 정확히 기초적인 믿음에 대한 플란팅가의 설명이 일관적이지 않다는 것이 필자의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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