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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재훈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52집 1호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189 - 227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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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국의 반도체기업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 메모리 제품에 편중된 생산구조를 지니게 되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198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의 시기를 선택하여 세계 반도체기업과 한국의 기업을 비교 분석하였다. 논문의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반도체 3사는 웨이퍼 가공 산업에 진출하기 이전에는 제품 구성이 서로 달랐으나 1990년대 중반에는 메모리 중심적인 생산구조와 기술 능력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게 되었다.
둘째, 제품 구성을 기준으로 하여 세계 반도체 기업들의 유형을 구분해본 결과, 메모리 편중형 복합기업, 메모리 특화형 기업, ASIC편중형 복합기업, ASIC특화형 기업이라는 네 가지의 유형으로 나누어졌다. 삼성과 금성, 현대는 1987년에는 각각 다른 기업군에 속해 있었으나 7년 동안 급속히 메모리 특화형 기업으로 변화되었다.
셋째, 이와 같은 변화는 1990년대의 시장구조 변화에 의해 발생하였다. 1990년대의 시장 변화는 PC경기의 상승에 의해 초래된 메모리와 마이크로 수요의 증가와 실리콘 사이클의 변화로 특징지을 수 있다. 한국의 기업들은 일관되게 메모리 수요의 증가 경향에 조응하는 메모리 특화 전략을 취한 결과 메모리 특화형 기업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한국의 기업들이 메모리 특화형 기업으로 변화한 시기는 4MD램의 양산 체제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한 1990년대 초반이었다.

목차

Ⅰ. 문제 제기
Ⅱ. 기존 연구의 검토와 분석틀
Ⅲ. 한국 반도체기업의 특징
Ⅳ. 기업 유형의 변동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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