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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성대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47집 제2호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109 - 129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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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연구는 선거일정의 막바지에 이르러서도 투표할 정당이나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이른바‘부동층’을 정치나 선거에 주의가 깊지 못하거나, 계몽되지 못했거나, 혹은 참여의 수준이 아주 낮은 사람들이라고 평가해왔다. 그러나 이 글은 최근 논의를 바탕으로 정치관심도를 기준으로 부동층을‘적극적 부동층’과‘소극적 부동층’으로 구분해 정당선호와 선거쟁점의 상이한 효과를 경험적으로 검증한다.
경험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극적 부동층이 여성이나 저연령층의 부동층에서 많이 발견되는 반면, 적극적 부동층은 고학력의 부동층에서 많이 발견된다. 고학력자의 경우 선거운동의 과정에서 정보를 수집해 최종적인 판단을 내리는 적극적 부동층일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적극적 부동층과 소극적 부동층 모두 정당 요인에 영향을 받고 있으나 적극적 부동층이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다. 셋째, 이념이나 선거쟁점의 효과에서 이러한 적극적 부동층의 상대적인 자율성은 더 명확하게 나타난다. 소극적 부동층이 선거쟁점에 대해 명확한 가치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데 반해, 적극적 부동층은 교차압력에 의한 양가적 태도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경험분석에는 한국선거학회와 YTN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9대 국회의원 총선거(2012년 4월 11일)전인 3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전국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무선(RDD, 유선 60%, 무선 40%) 전화 여론조사 결과를 사용한다.

목차

논문요약
Ⅰ. 머리말
Ⅱ. 기존 연구의 검토
Ⅲ. 분석모형: 데이터, 변수 조작, 가설
Ⅳ. 부동층 결정 요인에 대한 예비적 분석 결과
Ⅴ. 부동층 결정 모형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Ⅵ.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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