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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천세종 (장로회신학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45 No.2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93 - 11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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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로마서 8장 18-25절에서 바울이 사용하고 있는 단어인 кτ?σι?에 대한 ‘포괄적 해석’의 가능성을 논증하고, 이 본문에서 바울이 사용하고 있는 표현들의 종말론적인 의미를 설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학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이런 평가는 바울이 кτ?σι?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로마서내의 다른 본문과 갈라디아서와 고린도 후서에 쓰인 용례를 분석하면서 진행될 것이다. 바울이 본문에서 사용하고 있는 표현들의 의미에 대한 연구는 바울의 종말론적인 관점에서 해석될 것이다.
많은 학자들은 кτ?σι?를 ‘인간을 제외한 창조물’로 이해하면서, 이런 창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였다’(롬 8:20)는 바울의 표현이 창세기 3장 18-19절에 묘사되어 있는 자연 만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시각에서 해석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해석은 전통적으로 많은 학자들의 지지를 받아 ‘지배적 해석’의 위치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필자는 비록 소수의 학자들에 의해서 제시되었지만, 바울의 кτ?σι?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창조물’이라고 이해되어야 한다는 ‘포괄적 해석’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이를 위해 바울이 사용하고 있는 구체적인 표현들, 예를 들어 "п?σα ? кτ?σι?"와 ?пοδ?χομαι’를 비롯한 동사들, 그리고 전치사 συν의 연속적인 사용을 근거로 바울의 кτ?σι?는 ‘지배적 해석’보다는 ‘포괄적 해석’의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는 것을 주장한다. 또한 22절에서 사용되고 있는 ‘함께 탄식한다’와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는다’는 단어들을 구약 성경에 나타나 있는 비슷한 표현과 비교하면서, 이 단어들을 통해 바울은 고통 받고 있는 온 창조물들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종말론적 구원에 대한 소망으로 현재의 고난을 극복해 가라고 권면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кτ?σι?에 대한 이해
Ⅲ. 종말론적 구원을 위한 탄식과 해산의 고통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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