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다은 (성신여자대학교) 장선희 (성신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학회 Archives of Design Research Archives of Design Research Vol.26 No.3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241 - 262 (22page)
DOI
10.15187/adr.2013.08.26.3.24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연구배경 : 산업체에서 다학제 팀 프로젝트가 단학제 팀 프로젝트에 비하여 증가하고 있어 디자인 대학에서도 이를 경험한 졸업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영국 등에서는 이미 십여 년 전부터 디자인 융합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관련 연구와 교육과정이 진행 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2009년부터 융합형 디자인대학 육성사업이 시작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교육과정이 4년에 이른 지금, 교육에서 목표한 것과 같이 다양한 다른 학과의 학생들과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기반에서, 디자인과 학생들 중 융합디자인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받지 않은 학생들보다 더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가졌다고 여겨질 수 있는지 검증한다.
연구방법 : 디자인과제를 통한 창의성 평가에서 서로 다른 구성원들로 이뤄진 팀이고 심화 토의 단계일 때, EMT(융합디자인교육을 받은 디자인과 학생을 포함한 팀)는 EDT(융합디자인교육을 받지 않은 디자인과 학생을 포함한 팀)보다 더 창의적 산물을 생산했다. 이에 우리는 디자인팀 산물의 창의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프로세스 중 팀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각 팀들의 대화분석을 통해 비교해보았다.
연구결과 : 대화분석 결과 EMT는 EDT보다 분위기와 관련된 전체 대화 양이 많았고 전체 대화 중 부정적 피드백이 차지한 비중이 높았다. 팀의 구성원들 중 융합디자인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분위기와 관련된 대화에서 받지 않은 학생들보다 팀의 다른 구성원들과 같은 비율로 대화에 참여하였으며 동기부여, 긍정적 피드백, 부정적 피드백, 제안에 고루 참여하였다. 반면 디자인 학생들은 동기부여를 비롯한 몇몇 항목에 편중하였다.
결론 : 디자인과에서 융합디자인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받지 않은 학생들 보다, 다양한 다른 전공학생들과 팀을 형성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심화 토론 단계에서 창의적 분위기에 차이가 있었고 더 창의적인 산물을 보여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그룹 분위기
3. 실험방법
4. 그룹 분위기의 창의성 분석
5. 결론 및 논의
References

참고문헌 (4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650-002466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