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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현아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도시사학회 도시연구 도시연구 : 역사·사회·문화 제10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7 - 38 (32page)
DOI
10.22345/kjuh.2013.1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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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문화 제공자 시점에서 근세 후기 에도문화의 발전을 분석한 시도이다. 근세 후기 에도에서는 조닌문화가 크게 발전했다. 무사나 귀족 등과 같은 사회지배층은 물론이고, 특히 도시 생활자인 조닌들이 문화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근세의 사회경제적 발전이 풍요로운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준 덕분에 이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또한 문화매체의 종류가 다양해진 점과 문화 제공자가 증가한 점도 문화 향유층의 폭이 확대된 점과 무관치 않다. 당시의 대표적 번화가 아사쿠사의 경우, 이곳에 다양한 종류의 문화시설과 흥행자들이 있었던 덕분에 아사쿠사를 중심으로 무사에서부터 농민에 이르기까지 사회 모든 계층이 에도문화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 글은 이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문화적 요소를 생산·제공한 사람들의 시선에서, 그들이 대표적으로 활동한 공간인 아사쿠사를 배경으로 근세 후기 에도문화의 발전이 보이는 바에 주목한다.

목차

I. 머리말
Ⅱ. 근세 아사쿠사의 공간적 양면성
Ⅲ. 에도의 도시문화와 하층민사회
Ⅳ. 사회질서의 변동과 문화생산자층의 확대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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