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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경석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우리말글학회 우리말글 우리말글 제61집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273 - 29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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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최명익 소설에 드러난 윤리 탐구의 양상을 검토한 것이다. 실체적으로 존재했던 윤리의 체계가 붕괴된 근대사회에서 윤리의 준칙은 역사적 상대주의나 개인의 자아의 주관적 윤리학으로 전락하였다. 따라서 전통적 가치들로 쉽게 회귀하고자 하는 움직임도 역사적으로 종종 발현되고 있었고 그것이 지니는 부정적 성격은 역사가 증명하는 바이다. 최명익의 경우, 이 사태에 직면하여 나름의 윤리적 실험과 탐구를 소설을 통해 수행한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극한 상황을 연출하여 상식적 경험의 윤리가 어떻게 윤리다운 윤리, 실재의 윤리로 승화될 수 있는가에 대해 탐구했다고 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비오는 거리?, ?무성격자?,?심문?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면서 그의 윤리 탐구의 양상과 의의를 밝혀내고자 했다.

목차

국문 요약
1. 근대적 윤리 탐구의 새로운 양상
2. 「비오는 길」과 타자 의존적 윤리의 정립
3. 「무성격자」의 무주체성과 ‘내면’의 위상
4. 「심문」과 윤리적 실험무대의 상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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