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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만태 (동방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정신문화연구 2014 가을호 제37권 제3호 (통권 136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93 - 11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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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 말기 천인합일(天人合一)과 천인감응(天人感應) 사상을 바탕으로, 천시(天時)에 순응하여 인사(人事)를 행해야 한다는 월령(月令)사상이 오행(五行)관념과 연관되었다. 그러나 4를 기본수로 하는 사시·월령은 오행과 대응하기가 쉽지 않았다. 따라서 월령과 오행의 배속관계는 다양한 관점에서 시도되었다. 그중 가장 대표적 관점이 『백호통의(白虎通義)』의 ‘사계(四季) 18일설’이다.
그러나 단순히 각 계절의 순차적 월서(月序)를 의미하던 월지(月支)가 오대(五代) 이후 신법(新法)명리학에서 지장간(支藏干) 개념과 결합하여 월지장간(月支藏干)·월률분야(月律分野) 등으로 확장되면서 월령의 의미는 매우 복잡해졌고 사계 18일설도 변형되었다. 고법(古法)명리학의 납음오행(納音五行)을 대체하는 ‘지지[地] 안에 소장된[支中所藏] 천간[干?天]’이란 의미의 지장간[支藏干?人] 개념은 삼재(三才)사상의 신법명리학적 표현이다. 이에 따라 간지(干支)의 역법(曆法)과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을 기반으로 하는 명리학은 다른 어느 학문분야보다도 삼재사상의 기반 위에서 사시·월령과 오행의 연관성을 적극 활용하기에 이르렀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사시·월령과 오행 배속의 양상
Ⅲ. 월령과 오행 연관의 명리학적 의미
Ⅳ.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요약
Abstracts

참고문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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