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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은아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여성연구소 페미니즘 연구 페미니즘 연구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15.4
수록면
131 - 167 (37page)
DOI
10.21287/iif.2015.04.15.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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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일본여성의 결혼이주가 부계중심혼이지만 글로벌 차원에서는 ‘하향혼’에 해당한다고 보고, 일본 결혼이주여성이 부계혼과 하향혼이라는 모순적인 결합을 어떻게 조정해 가는지 보았다. 종교단체를 통해 결혼한 여성들은 종교적 수사를 차용함으로써 자신의 ‘선택’을 보다 안전한 것으로 만들고, 결혼의 의미를 사회적 맥락 속에 위치시키며 부계중심적 가족규범을 수용하게 된다. 그리고 다문화 가족으로부터 ‘거리두기’를 하나, 일본을 드러내는 것은 쉽지 않다. 또한 자녀양육을 위해 ‘국적’을 자원화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시대에 ‘국가정체성’ 강화라는 패러독스가 존재한다. 본 논문은 지금까지 비가시화된 일본 결혼이주여성의 경험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결혼이주 연구가 온정적 가부장제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넘어 보다 확장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연구방법
3. 선행연구 검토
4. ‘하향혼’으로서의 결혼이주와 ‘안전한 선택’
5. ‘다문화 가족’과 ‘일본 어머니’ 사이의 교착
6. ‘글로벌 가족’의 적응전략과 ‘국적’의 패러독스
7.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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