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선이 (인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23집
발행연도
2015.5
수록면
47 - 69 (23page)
DOI
10.18694/KJP.2015.05.123.47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근대도덕철학을 대표하는 칸트윤리학이나 공리주의 도덕이론은 ‘무엇을 하는 것이 옳거나 의무인가’하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덕의 문제는 무시해 왔다. 근대도덕철학자들과 달리 흄의 도덕이론에서는 덕윤리의 특징들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이를 흄의 『인성론』2권 〈정념론〉의 ‘의지와 동기이론’, 그리고 ‘성격이론’에서 찾을 수 있다. 흄의 덕이론은 도덕적 평가에 있어 행위자가 중심이라는 점과 감정으로부터의 행위를 강조하고 행위의 옳음을 유연하게 이해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이러한 점을 드러내기 위해 흄의 동기이론에서 자제력없음(아크라시아)이 문제가 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역-아크라시아(inverse akrasia)’의 문제를 통해 어떤 점에서는 덕이 구체성과 결정력과 관련하여 규칙이나 원리보다 더 낫다는 사실을 보이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행위의 이유와 아크라시아 그리고 역-아크라시아(Inverse-Akrasia)
3. 자제력 없는 행동이 항상 비합리적인가?
4. 흄의 동기이론에서 역-아크라시아의 가능성 모색
5. 흄 덕윤리의 행위지침력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105-001537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