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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범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이현숙 (강남대학교)
저널정보
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논총 인문학논총 제38집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165 - 19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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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인문학대중화 현상에 관한 비판적 성찰이다. 인문학자들의 2006년 인문학위기 선언이 있었고, 얼마 지나치 않아 현재 인문학의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상황이 바뀌었다. 정부의 인문학지원정책과 인문학단체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과연 인문학은 위기를 극복했을까? 본 논문은 인문학대중화의 열풍의 원인과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인문학대중화의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본 논문은 인문학대중화가 ‘함께 비판하고 성찰하는 집단적 활동’이며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공동체에 개입하는 기능을 담당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활동의 주요 영역이 독서동아리이며 독서동아리는 시민교육의 한 유형이라고 본다.
연구결과 한국의 인문학대중화는 ‘풍요속의 빈곤’현상을 보였다. 정부의 인문학 대중화사업은 ‘연구비수주형의 행사성 인문학’이라는 비판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았는데, 대체적으로 성과와 업적위주로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독서동아리와 관련하여 정부의 지원이 부족하고, 지속적인 독서동아리 활동을 위한 인프라구축이 되어 있지 않았다. 한편 정부의 지원과 상관없이 시민사회에서 자발적으로 인문학을 실천하는 인문학단체의 경우 인문학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주로 연구자 중심의 교양교육이었고, 예산부족으로 인해 고사직전에 있는 경우가 많았다. 본 논문은 인문학독서 동아리의 관점에서 인문학대중화의 활성화 방안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목차

Ⅰ. 풍요속의 빈곤
Ⅱ. 관점 : 인문학의 본질과 독서동아리
Ⅲ. 연구방법
Ⅳ. 정부의 인문학대중화 : 호황과 그 그늘
Ⅴ. 시민사회의 인문학대중화 : 가능성과 딜레마
Ⅵ. 비판과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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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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