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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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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정근식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아시아리뷰 아시아리뷰 제5권 제1호(통권 제9호)
발행연도
2015.8
수록면
195 - 230 (36page)
DOI
10.24987/SNUACAR.2015.08.5.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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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지방과 북한에는 다양한 유형의 소련군기념비들이 많이 존재한다. 이 기념비들의 대부분은 1945년부터 1957년까지 세워진 것이다. 이 연구는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역사적 시간과 기념의 시간의 질서를 검토하고, 이들의 의미의 변화를 밝히며, 나아가 소련군기념비가 중국과 북한의 기념문화에 미친 영향을 동아시아 냉전문화 연구의 맥락에서 질문하고 있다.
초기 소련군기념비는 ‘해방’과 ‘추모’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지만, 1950년대 중반에는 ‘전승’과 ‘우의’를 나타내기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이들은 한국전쟁 이후에 북한과 중국에 세워진 전쟁기념비들에 영향을 미쳤다. 냉전기에 발생한 소련과 중국의 갈등, 북한의 주체사상은 동북아시아에서의 소련군기념비들의 역사적 중요성을 약화시켰으나, 탈냉전과 함께 소련군기념비는 동유럽과는 달리 국가 간 우호와 협력을 확인하는 역사적 기억의 터로 재활성화되고 있다.

목차

Ⅰ. 문제 제기 : 기념비를 통한 냉전문화 연구
Ⅱ. 이론적·방법론적 맥락
Ⅲ. 소련군기념비의 형성과 분화
Ⅳ. 소련군기념비의 영향 또는 지속성
Ⅴ. 맺는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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