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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인화 (관동대)
저널정보
가톨릭관동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18집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57 - 81 (25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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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기를 쓰고 사랑하는가? 이 질문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본질적 질문이었다. 본 논문은 플라톤의 〈향연〉을 중심으로 사랑의 본질을 분석한다.
사랑의 본질로 본 글에서는 네 가지 -이브의 천형, 제우스의 형벌, 오비디우스의 사랑의 불씨(semina), 그리고 큐피드의 화살-을 설명한다.
이 글에서는 사랑의 종류로 천상의 사랑과 세속의 사랑이 본질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다룬다.
이 글에서는 사랑의 특징으로 공정성, 고통과 예술적 열정, 풍요와 결핍, 잉태를 든다. 그리고 동성애의 신화적 기원을 설명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거나하게 취하여 사랑을 논해 보자 : 〈향연(Symposium)〉
Ⅱ. 사랑의 본질 : 도대체 사람은 왜 사랑에 목이 타 하는가?
Ⅲ. 행복의 원천, 사랑
Ⅳ. 천상의 에로스, 세속의 에로스
Ⅴ. 조화로움으로서의 에로스
Ⅵ. 사랑의 특징은 무엇인가?
Ⅶ. 왜 동성간에 사랑하는가?
Ⅷ. 미와 사랑의 알레고리
ⅤⅣ. 사랑과 성 그리고 결혼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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