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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희면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46輯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321 - 34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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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린은 개화사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지만 개화사에 매진하기 전인 1960년대 초까지는 조선 초기를 집중적으로 연구하였다. 그의 조선시대 연구로 1권의 저서와 12편의 논문을 확인할 수 있다. 13편의 연구를 개괄해보면 크게 제도사와 경제사 둘로 나눌 수 있는데, 어느 한 주제에 집중하기보다 개별 연구로 이어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
그는 부지런하고도 광범위하게 자료를 섭렵하고, 간행되는 관련 자료와 저술, 논문에 언제나 눈을 떼지 않으면서 실증 위주로 개별적인 제목의 논문들을 하나씩 발표해나갔다. 이러한 연구 모습과 경향은 개화사 연구에서도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이광린은 실학이나 자본주의 맹아문제와 같은 당시의 연구 유행에 편승하지 않고 개별 주제에 대한 연구를 묵묵히 수행하였다. 그는 고려에서 조선으로의 역사진행을 긍정적으로 보았지만, 세도정치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지녔다. 이러한 점이 1860년대 이후 정치와 사회의 격변에 대처하려고 했던 개화파, 개화사상, 개화활동을 연구한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실증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수행된 이광린의 조선시대 논문들은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큰 비판을 받지 않으면서 후대 연구자의 초석이 되고 있다. 개화사연구에 매진하느라 조선시대 연구를 중단하였지만 그는 조선시대의 연구 경향과 문제점을 끊임없이 파악하면서 제자들을 지도하였다. 그 결과 제자들이 그의 관심을 이어가 오랫동안 참고가 될 조선시대 연구 업적을 남기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연구 내용과 특징
3. 실증 위주의 연구와 이용한 자료
4. 연구의 계승과 극복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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