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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00집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309 - 32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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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론자인 탐슨(Thomson, 1971)은 태아가 어머니의 몸을 사용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나는 다음과 같이 응수한다. 첫째, 남녀가 임신할 목적으로 성관계를 맺은 경우 태아는 어머니의 몸을 사용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둘째, 부모는 태아를 잘 돌보아야 할 부모로서의 의무를 가지고 있다. 낙태론자인 워런(Warren, 1973)은 어머니의 행복추구권이 태아의 생명권에 우선한다고 주장한다. 나는 현재의 사람과 미래의 사람은 공평하게 취급되어야 한다고 응수한다. 낙태론자인 퍼디(Purdy, 1996)는 여성은 자신의 신체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나는 태아의 DNA와 산모의 DNA가 다르므로 태아는 산모 신체의 일부가 아니라고 응수한다. 낙태반대론자인 마키즈(Marquis, 1989)는 태아로부터 귀중한 미래를 앗아가므로 낙태는 비도덕적이라고 주장한다. 진화론의 관점에서 볼 때, 탐슨, 워런, 퍼디의 노선을 따르는 집단은 마키즈의 노선을 따르는 집단에 비해 영속할 확률인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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