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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04집
발행연도
2014.3
수록면
65 - 9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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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에서 데카르트는 세 개의 신 존재 증명을 제시한다. 이 증명들은 통상 ‘후험적a posteriori’ 증명(혹은 인과성을 통한 증명)과 ‘선험적a priori’증명(본질을 통한 증명)으로 분류되고, 각각 아퀴나스와 안셀무스의 증명과 형식상 동일시되면서, 성격이 다른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이 글에서는 우선 세 증명이 모두 ‘신의 관념’을 출발점으로 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증명의 관건(nervus probandi)이 모두 동일함을, 즉 셋 다 ‘신의 본질’에 의한 증명인 동시에‘ 인과성’에 의한 증명임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왜 증명들의 이런 통일성이 지금까지 주목되지 않았는가? 이 글은 둘째, 그 이유가 데카르트 관념 이론의 혁신적 측면, 즉 관념들 고유의 존재론적 실정성과 활동성이 당대부터 오늘날까지 거의 간과되어 왔기 때문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렇다면 결국 『성찰』의 세 증명들은 어느 하나로 환원될 수 있는가? 이 글은 마지막으로, 증명들의 통일성에도 불구하고, 그것들 각각이 독자성을 지님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 역시 『성찰』의 분석적 방법의 ‘순서’에 따라 드러나는 바, 관념의 활동성의 여러 측면과 관련하여 해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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