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효운 (동의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60輯
발행연도
2016.10
수록면
249 - 272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일본인의 종교적 특징의 하나는 인구보다 종교인구가 많다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2014년 일본 문화청 종교법인의 종교 통계조사에서도 종교 신자가 총인구의 1.5배로 나타났다. 이것은 일본인의 이중적 종교관과 사생관에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고에서는 역사적 관점에서 일본인의 이중적 종교관의 원인과 기원 문제를 일본 최초의 관찬 사서인 『日本書紀』의 분석을 통해 접근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사생관을 영혼관과 타계관으로 나누고, 이와 관련된 용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고대 일본인의 영혼관에는 영혼을 ‘靈’과 ‘魂’, ‘鬼’와 ‘神’ 등으로 구별하는 사고가 있으며, 타계관에는 ‘黃泉’과 같은 신도적 타계관과 ‘常世’와 같은 도교적 타계관 그리고 ‘淨土’와 같은 불교적 내세관이 상호 공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런 혼재된 사생관은 민간신앙인 神道의 바탕 위에 유교, 불교, 도교와 같은 외래 종교의 사생관이 영향을 미친 결과이며, 현대 일본인의 중층적 종교관의 기원은 불교 수용기의 정치적 타협의 산물이고, 그 유래는 『일본서기』에서 찾을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일본서기』의 성립과 유 · 불 도의 전래
제2장 용례로 통해본 『일본서기』의 사생관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2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913-0013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