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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수 (명지대학교) 진종순 (명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조직학회 한국조직학회보 한국조직학회보 제13권 제3호
발행연도
2016.10
수록면
183 - 200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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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공무원은 24시간 내내 구금된 수용자들의 일상생활을 관리·감독해야 하며, 고충사항 등을 처리해야 하는 직무특성으로 인해 직무탈진감에 이를 가능성이 높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교정공무원의 이직의도와 이직률은 다른 직업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직무탈진감과 이로 인한 이직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교정공무원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이 연구는 교정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직무탈진감(job burnout)이 이직의도(turnover intention)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한다. 이 연구의 분석결과, 직무탈진감(소진, 냉소, 직무자신감 감소)이 높을수록 실제로 교정공무원의 이직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실증분석
Ⅳ.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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