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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선형 (서울대)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62호
발행연도
2016.11
수록면
117 - 14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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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권은 최근의 일련의 논문에서 우리가 우리 자신의 행위를 설명하고 이해하는 방식은 다른 자연 현상을 설명하고 이해하는 방식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주장한다. 자기 자신의 행위 설명은 일반 법칙에 의존하지도, 그 인과적 기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도 않고, 오로지 그것을 정당화하는 이유에 의해서 설명이 이루어진다. 본 논문에서 필자는 우선 김재권의 행위 설명에 대한 이론을 개괄하고, 이에 대한 김재권의 해석이 중대한 문제를 가지고 있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제안의 요점은 행위에 대한 김재권 식의 모형을 따르는 행위 설명도 인과-법칙적인 설명과 마찬가지로 모종의 형이상학적 의존 관계에 의해 뒷받침되는 설명으로 보아야 하며, 이런 의존 관계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법칙에 의해 뒷받침되는 인과 관계와는 다른 소위 “행위자-인과”(agent-causation)와 같은 것에 호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목차

요약문
Ⅰ. 서론
Ⅱ. 김재권의 행위 설명에 대한 규범적 모형
Ⅲ. 설명적 내재론과 설명적 실재론
Ⅳ. 내재론적 설명으로서의 규범적 설명?
Ⅴ. 규범적 설명의 토대로서의 행위자-인과
Ⅵ.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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