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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朴惠敬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중국어문논역학회 중국어문논역총간 中國語文論譯叢刊 第40輯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5 - 46 (22page)
DOI
10.35822/JCLLT.2017.01.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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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賀 시의 40% 이상은 음악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 唐代에는 古樂府의 악보는 사라지고 노랫말만 남게 되었으며 시인들은 악곡이 없는 樂府詩를 창작하기 시작했다. 中唐시기 일어난 新樂府運動은 ‘새로운 의미’와 ‘악곡에서 해방된 형식’의 新樂府를 제창했다. 이러한 조류 속에서 李賀는 ‘노래’로서의 古樂府의 형식을 가능한 보존하면서도 그의 작풍과 현실을 반영한 독창적인 작품을 창작하였다. 이는 그의 타고난 음악에 대한 조예와 재능에 기인하였으며 그가 악부의 노래의 본질을 그의 작품 속에서도 보존시키고자 하였기 때문이다. 李賀는 古樂府를 가져와 형식에 있어서는 唐代의 近體詩의 형식을 따르지 않고 古樂府의 자연스러운 형식을 보존하도록 하였으며 古樂府의 제목과 내용, 정서와 표현 등을 그의 개성적인 풍격으로 재창조하여 그의 시대에 맞는 새로운 노래를 창조하였다.

목차

국문제요
1. 머리말
2. 李賀 詩歌의 음악적 특질
3. 古樂府의 수용방식과 現在化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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