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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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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아동복지학회 한국아동복지학 한국아동복지학 제25호
발행연도
2008.4
수록면
71 - 9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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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별에 따른 혼란스러운 식이행동의 발생과 관련 변수를 살펴보고, 각각의 집단에서 혼란스러운 식이행동에 대한 개입 시 고려해야 할 함의를 모색해보는 데 목적을 둔 탐색적 연구이다. 본 연구는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2,795명을 대상으로 혼란스러운 식이행동과 관련 변수들을 조사하였다. 분석결과, 여자 청소년의 34%, 남자 청소년의 15.3%가 혼란스러운 식이행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를 보면, 여자청소년의 경우 중학생보다는 고등학생이, 약물을 남용할 가능성이 있을수록, 우울하고 불안할수록, 자신의 체중에 만족하지 않을수록 그리고 친구들이 구체적인 외모에 대하여 비판할수록 혼란스러운 식이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자청소년의 경우는 중학생보다는 고등학생이, 우울하고 불안할수록, 자신의 체중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혼란스러운 식이행동을 보일 확률이 높았다. 흥미로운 연구결과는 주관적인 경제적 상태와 친구와의 대화는 남녀 청소년 모두에서 혼란스러운 식이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여자 청소년의 혼란스러운 식이행동에 친구로부터의 외모에 대한 비판이 영향을 미친 반면 남자 청소년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 여자 청소년이 외모문화로부터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이는 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혼란스러운 식이행동 예방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성별에 따른 차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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