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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형민 (초당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대학검도연맹(대한검도학회) 대한검도학회지 대한검도학회지 제27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1
수록면
119 - 127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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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의 잠재의식엔 남에게 메이와쿠(폐) 끼치는 것을 수치로 여기는 태도가 DNA처럼 뿌리 박혀있다. 메이와쿠는 집단의식과 교육이 만들어낸 합작품이라고 판단된다.
일본인의 집단의식은 작은 국가(小國分立)의 대립과 긴장의 역사에서 생겨난 것이다 이런 대립과 긴장이 무(武)문화의 기반이 되었고 일본 특유의 집단의식을 만들게 된 것이다. 소국분립이 가능했던 이유는 독특한 지리적 조건과 지정학적 영향이 컸다.
일본의 조토문화(贈答文化)는 은혜를 중시하는 전통의식 중에 하나이다. 규율에 복종하는 습관과 무사의 자부심과 독립심을 강조한 무사윤리는 일본인 전체의 일반윤리가 되어 버렸다. 일본정신의 근원이자 총체를 이루고 있는 와(和)는 가장 일본적인 문화이다. 와는 일본인을 구속하는 원리이며, 일본인은 절대적인 와의 신자이다. 일본인이 와를 무엇보다 존중하는 이유는 재앙의 발생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이 재앙은 원한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일본인들은 믿었던 것이다. 와는 세로사회의 긴 역사 속에서 어찌할 수 없는 운명에 대한 순응과 체념 하에 생겨난 문화적 DNA인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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