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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임실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미술사학회 현대미술사연구 현대미술사연구 제41집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67 - 9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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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979년-1982년에 킹 카운티의 《대지미술: 조각을 통한 토지개선》에 관한 연구이다. 《대지미술: 조각을 통한 토지개선》은 킹 카운티가 버려진 땅, 황폐화된 토지를 일종의 조각 작품으로 만들고자 한 공공미술 프로젝트였다. 프로젝트는 미술가들에게 버려진 자갈 갱, 노천광산, 쓰레기 매립지 등을 디자인 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기술 발달의 남용으로 황폐해진 토지를 회복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를 찾으려고 기획되었다.
프로젝트는 1단계와 2단계로 진행되었다. 1단계 프로젝트는 실제장소에서 미술이 실행된 대지미술 프로젝트였고, 2단계는 디자인 프로젝트로 작품이 실행되지는 않고 디자인 제안서와 모형의 형태로 제작되어 대중에게 전시된 프로젝트였다. 프로젝트의 행정적 과정을 주관했던 킹 카운티 예술위원회는 1단계 프로젝트를 위해 로버트 모리스와 허버트 베이어를 선정했고 모리스는 <무제>를, 베이어는 <밀 크릭 캐니언 대지미술>을 창조했다.
모리스는 <무제>를 통해 산업사회가 만들어낸 폐해를 고발하고자 하였고, 베이어는 바우하우스의 이념에 따라 미술과 기술을 결합해 환경문제를 해결했으며 시민들을 위한 공원을 만들었다. 2단계 6명의 프로젝트 작가들은 이언 백스터, 리차드 플레쉬너, 로렌스 핸슨, 메리 미스, 데니스 오펜하임, 비버리 페퍼였고 이들의 작업은 황폐화된 토지를 회복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특히, 이들 중 이언 백스터는 미술의 기능을 강조한 조각을, 비버리 페퍼는 텔이라는 고대유적을 본 딴 조각을 제안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프로젝트의 발단 : 농장 보호 프로그램
Ⅲ. 프로젝트의 행정 절차
Ⅳ. 프로젝트의 실천 과정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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