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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미술과 교육 미술과 교육 제17집 제3호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1 - 18 (18page)
DOI
10.20977/kkosea.2016.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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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미술을 인지적 시각에서 규명하면서 가능한 교육과정의 범위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1960년대 이후 인지혁명에서 구체화된 인지 이론의 시각에서 미술제작의 성격을 파악한 다음, 들뢰즈와 과타리의 철학에서 인지의 성격을 좀 더 포괄적으로 이해하였다. 인간의 인지는 어느 사회적 배경에서 상징을 사용하면서 만들어지며 거기에는 수많은 다른 텍스트들이 유추, 추론 등의 활동이 뒤섞여지는 리좀적 성격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다. 그것은 다질적인 성격을 가지며 또한 통일성이 부여되지도 않는 특성일 지니기 때문에 끊임없이 각기 다른 상황적인 지식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인지적 성격은 미술제작과 감상에도 그대로 작용한다. 결과적으로 교육에서 해석, 즉 복수적 해석의 역할을 강조하게 된다. 해석의 교수·학습 방법은 여러 학문영역을 연결하여 포괄적인 지식을 얻게 하는 통합학문을 통해 가능한 것이다. 또한 복수적 해석은 차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문화교육과 연관된다. 마지막으로, 차이, 생성의 의미는 결국 교육과정이 중심화의 통일성을 기획하는 닫힌 개념이 아닌 교사의 자치권이 주어지는 열린 교육과정을 통해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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