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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갑제 (경남대학교) 황규선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경영경제연구소 경영경제연구 경영경제연구 제39권 제2호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223 - 24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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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1년도에 영업 정지된 국내 상호저축은행들의 실패요인을 프로빗 회귀분석과 대차대조표변수의 시계열적 특성을 이용하여 살펴보고 있다. 특히 이 논문은 미국 대공황 당시의 광범위한 은행실패를 둘러싼 논의 즉, 은행실패에 대한 대립되는 두 가지 요인인 유동성요인과 건전성 요인에 주목하여 은행실패문제에 접근하고 있다. 추정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실패은행들과 생존은행들의 파산직전의 시계열 자료를 살펴본 결과, BIS자기자본비율과 연체율 및 기업대출비율 등에서 명확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실패은행들은 자산건전성지표인 BIS자기자본비율이 생존은행의 그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고 연체율과 부동산 PF대출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기업대출비율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실패은행의 유동성비율이 생존은행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나 실패 직전년도의 경우에는 급격히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프로빗 회귀분석결과, 자본비율과 연체율이 모형에 따라 은행실패를 유의적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동성비율, 기업대출비율 및 마진율은 이론적 예측과 같은 방향으로 은행실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으로부터 2011년도의 대규모 저축은행의 실패는 유동성의 문제보다는 건전성 측면의 문제가 더 강하게 작용한 결과라고 결론내릴 수 있다.

목차

요약
I. 서론
Ⅱ. 미국은행실패의 원인-유동성 및 건전성문제
Ⅲ. 저축은행 산업구조의 현황과 특징
Ⅳ. 상호저축은행 실패요인 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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