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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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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19집
발행연도
2011.09
수록면
25 - 4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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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제목은 1, 2부로 구성된다. 1부를 구성하는 논문에서는 데리다의 후설 비판의 철학적 의미와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하고 『목소리와 현상』에서 개진된 후설 독해를 해체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재구성하면서 후설의 현상학적 기호 개념을 표지, 표현, 시간성을 중심으로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검토했다. 여기서 기호에 대한 후설의 현상학적 분석은 현전에 너무나 경도되어 있기 때문에 기호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는 역설을 안고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이와 함께 언어의 환원은 완전하게 명증적으로 수행될 수 없다는 점도 드러나게 되었다. 2부를 구성하는 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현상학의 한계가 현상학적 환원의 무대에 내재하는 어떤 본질적 구조 즉 이념성과 목소리의 공모 관계에 기인하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비판적 한계 규명을 기초로 해서, 후설의 현전의 형이상학의 불충분성 또는 소박성을 비현전으로 보충하는 데리다의 창의적 논점을 드러내고 데리다의 후설 해체 전략에 대한 기본적 비판을 유형화해서 제시하며 이러한 비판에 대해 데리다의 입장에서 변론을 구성하고 결론적으로, 후설 현상학에 대한 데리다의 대결로부터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을 종합적으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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