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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22집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245 - 26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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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명상은 문제시되는 현상이나 병증에 대한 마음지킴(mindfulness)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자각하도록 유도한다. 그리하여 그러한 현상이나 병증에 대한 내면의 저항과 갈등을 저하시키거나 혹은 그러한 현상자체로부터 이탈시켜 다만 관찰자로 남아있게 하는 전략을 취한다. 이러한 대처 방식은 인지치료라는 현대 심리치료의 주요 흐름과 맥락을 같이하는 동시에, 자신과 세계에 대한 앎을 바탕으로 하는 인문치료의 원리와 그대로 일치한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불교명상이 인문학의 한 갈래에 속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큰 이의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인문치료에 관련한 그간의 논의에서 불교명상이 본격적으로 언급된 적은 많지 않았다. 따라서 본고는 인문치료적 관점에서 불교명상의 의미와 역할을 소개하는 데 주력하였다. 이러한 작업은 인문치료의 방향성을 분명히 하고 또한 이것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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