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환석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이론사회학회 사회와이론 사회와 이론 2017년 2호(통권 제31집)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41 - 62 (22page)
DOI
10.17209/st.2017.11.31.41

이용수

DBpia Top 0.5%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인공지능 기술의 도래와 더불어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휴머니즘에 대한 논의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인공지능 기술과 사회의 만남을 어떤 이론적 관점에서 볼 것인가에 대해 사회학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그것은 세 가지 관점으로 정리될 수 있는데, 네오-러다이즘의 관점과 포스트휴머니즘의 관점, 그리고 행위자-연결망이론의 관점이다. 네오-러다이즘에서 보자면 인공지능 기술은 일자리 상실 등 인간의 세계를 침범하고 파괴하는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되며 따라서 미래 사회는 비관적인 디스토피아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반면에 포스트휴머니즘과 특히 그 일종인 트랜스휴머니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기존의 생물적 인간이 지닌 한계(수명, 지능, 고통 등)를 넘어서 초인적인 포스트-휴먼들로의 진화를 이루어줄 것이라는 유토피아적 전망을 제시한다. 행위자-연결망이론에서는 이러한 두 관점들이 모두 기술결정론에 기초한 양극단의 비현실적인 전망이라고 보면서, 기술의 사회적 결과는 기술자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기술과 연결되는 수많은 인간 및 비인간의 행위에 따라 달라진다는 새로운 관점과 전망을 제시한다. 이 글은 세 이론들 중에서 가장 적실성이 있는 것은 행위자-연결망이론이라고 평가하며, 그것이 인공지능 시대에 던지는 정치적 함의를 비근대주의에 입각한 코스모폴리틱스라고 결론으로서 제시한다.

목차

국문요약
I. 인공지능의 도래를 어떻게 볼 것인가?
II. 네오-러다이즘의 관점: 과학기술 비관주의
III. 포스트휴머니즘의 관점: 과학기술 낙관주의
IV. ANT의 관점: 비관주의와 낙관주의를 넘어서
V. ANT가 인공지능 시대에 주는 정치적 함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330-001533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