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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Hans-Heinrich Trute (독일 함부르크 대학교) 이성엽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공익산업법센터 경제규제와 법 경제규제와 법 제10권 제2호(통권 제20호)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193 - 207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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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4.0은 핵심에 있어서는 적응형 지능형 생산시스템의 조건에서 생산프로세스가 변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 변화는 중앙통제 및 사전 최적화된 생산프로세스에 의해 통제되는 대신 프로세스의 지속적인 자체 최적화를 목표로 하며, 이는 인공지능 특히 머신러닝 기술에 의한 지속적인 정보 창출, 유통 과정과 제도에 의해 가능한 것이다.
다음 프레젠테이션은 새로운 데이터 경제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그러나 데이터에 관한 토론이나 적절한 법적 프레임워크에 대한 논의는 연결된 세계에서 유비쿼터스 데이터 시대에 개인정보 보호와 개인정보의 자기결정권이라는 헌법적 이슈에 의해 오랫동안 지배 받아왔다. Industry 4.0은 기계가 생성한 비개인적인 데이터, 그 데이터의 혁신 프로세스에서의 역할, 그리고 제외 권한과 액세스 권한 간의 적절한 규제 프레임 워크로 관심을 전환시킨다. 이것은 EU와 독일에서 중요한 정치적 문제로 드러났으며 한쪽 면에서 데이터의 자유로운 흐름과 다른 면에서 기계로 생성된 데이터를 보호할 필요성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개념과 도구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현재 프레임 워크와 데이터 및 데이터 세트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언급하기 전에 먼저 데이터 개념이 잘 정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의 일부 특성을 간략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데이터는 실제 세계 또는 속성 또는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되는 경우가 많으며, 중립적이며 객관적이며 사전 분석적이며 정보를 전달하는 것으로 취급되는 액면가치로 간주되기로 한다. 이것은 컨테이너 접근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데이터는 기술적으로, 경제적으로, 윤리적으로, 일시적으로 프레임화 되어 있다. 나는 데이터는 생성되고 해석되는 맥락과는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가설을 따를 것이다.
따라서 컨테이너 접근 방식을 따르는 대신 다른 데이터와 데이터 세트 간의 관계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것은 현재의 토론에서 뜨거운 주제인 “데이터 소유권”에 관한 문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재산권 또는 지적재산권법제가 현재 보호의 대상으로서 비개인적인 데이터를 포괄하지 못한다. 사실 지배적인 구조 프레임 워크는 주로 계약적 프레임 워크인데 이는 대부분의 비즈니스 행위자에게 충분한 사실적 합의를 수반한다. 이것은 이 문제의 경제적 분석과 양립한다. 데이터를 데이터 풀, 데이터 표준, 상호 운용성 등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데이터 기반 경제의 인프라로 생각하는 것이 더 생산적인 접근 방식일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Industry 4.0 - 다양한 측면의 개념
Ⅱ. 새롭게 등장하는 데이터 경제
Ⅲ. 데이터가 의미하는 것
Ⅳ. 미완성된 데이터 거버넌스 구조
Ⅴ. 데이터 경제학에 대한 제언
Ⅵ.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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