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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18권 제3호
발행연도
2010.9
수록면
161 - 17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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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의 이기심과 인간성 상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체육공부에 있다는 생각에서 왜 체육공부인가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두 가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하나는 체육과학과 체육공부의 차이이고, 다른 하나는 왜 체육공부인가이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육과학과 체육공부의 차이이다. 체육과학은 체육현상과 문제에 대한 과학적 연구이다. 그 결과로 인하여 기록향상, 체력향상, 건강증진 등 가시적 성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체육과학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 그 부분이 바로 인간형성이다. 교육의 목적이 인간형성이라면 체육 또한 인간형성에 기여를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격형성과 관련성이 높은 체육공부가 필요하다. 체육과학과 체육공부의 근본적 차이는 외재적 가치지향과 내재적 가치지향이다. 둘째, 왜 체육공부인가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땅의 체육은 학교체육이나 생활체육이나 엘리트체육이나 모두 승리에 집착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 결과 운동하는 재미는 사라지고 경기 결과에만 모두가 주목한다. 자기만 우승하며 그만이고 상대가 어떻게 되어도 상관이 없다는 이기심이 넘쳐나고 심지어 상대선수를 동료가 아닌 적으로 간주한다. 그 결과 인간성은 상실될 뿐만 아니라 기계적인 만남과 운동행위만이 존재한다.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체육과학이 아니라 체육공부이며, 이것이 왜 체육공부인가에 대한 대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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