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21권 제1호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15 - 40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스포츠의 고도화, 전문화, 대중화 현상은 이에 귀속된 스포츠 선수들로 하여금 사적 영역의 축소를 야기하였다. 스포츠 선수의 프라이버시는 공인으로서 부과되는 책임과 의무 앞에 해체된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선수의 사생활 문제가 더 이상 일반사회의 윤리문제로 해결될 수 있는 보편성에 기반하고 있는 문제가 아니라 스포츠 영역의 특수한 도덕률에 의해 판단되는 스포츠 윤리에 배속되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 서는 스포츠 영역의 특수성을 전제로 페어플레이, 스포츠맨십과 같은 스포츠 규범의 지배를 받고 있는 스포츠 선수들의 도덕성 문제가 사적 영 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들까지 확대될 수 있는가를 검토하고, 이에 대한 규범적 정당화를 시도하였다. 이것은 의무론과 목적론으로 대변되는 규범윤리학의 잣대에서 선수의 사생활 문제로 인한 규범위반 사례들이 어떻게 이해되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로서 스포츠 선수들의 사적 문 제들이 스포츠 정신을 훼손하는가를 묻는 것과 동시에 확장된 의미에서 일반인들이 갖는 스포츠 규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한 결론은 스포츠 규범이 갖고 있는 특수성은 규범적 정당 화 과제 앞에 무력하다고 주장 함으로서 향후 스포츠 윤리는 보다 발전 된 개념과 이론들을 통해 검토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69-001949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