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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현정 (경희대학교) 김영주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시행정학회 도시행정학보 도시행정학보 제31집 제2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73 - 95 (24page)
DOI
10.36700/KRUMA.2018.06.3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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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주택점유형태에 따라 청년층 가구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비교하고, 자가가구의 주택자산효과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노동패널데이터(KLIPS) 19차년도(2016) 자료를 활용하여 전국의 청년층(19-39세) 1,151가구를 추출한 후 자가 가구와 전·월세의 차가 가구로 나뉘어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청년층 가구 대다수는 대졸 이상의 30대 중반 기혼 남성 임금근로자가 가구주인 3인 가구로 소형 아파트에 거주하였다. 주택점유형태별로 가구 간의 사회인구학적 및 주택 특성의 차이가 뚜렷하였다. 월세 가구는 20대 미혼 가구주의 2인 이하로 비수도권의 초소형 아파트 외 주택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전세 가구는 대체로 30대 기혼 남성 가구주의 3인 가구로 수도권의 소형 주택에 거주하였고, 자가 가구는 대졸 이상의 30대 후반 남성 가구주의 3인 이상 가구로 중소형 아파트에 주로 거주하였다. 또한, 주거사다리에서 상향이동이 진행될수록 청년층 가구의 경제적 특성은 자산, 부채, 소득, 소비 규모에서 자가 가구, 전세 가구, 월세 가구 순으로 컸으며, 특히 주택자산의 가치는 가구 간 총자산, 순자산, 자본이득의 격차를 크게 한 요소였고, 자가 가구 중 35세 이상 가구는 35세 미만 가구보다 가구원 수가 많아 주거소비가 큰 편이었다. 한편, 청년층 자가 가구의 주택자산효과는 확연하였고, 가구주의 연령, 거주지역, 주택유형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주택자산의 소비탄력성은 수도권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가구와 비수도권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35세 미만 가구에서 크게 나타났고, 이들 가구의 비내구재 소비지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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