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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인희 (경희대학교) 황경아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원 다문화사회연구 다문화사회연구 제6권 제2호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83 - 108 (27page)
DOI
10.15685/jms.2013.08.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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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문화 담론의 핵심적 생산 주체이자 다문화사회에 대한 수용자의 인식형성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미디어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에 주목하여, 문화적 다양성과 가치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요구되는 미디어의 역할과 새로운 보도 방식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언론학 영역의 다문화 관련 미디어 보도 프레임에 대한 연구들을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때 메타분석의 주된 분석틀로서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사회통합적인 관점에서 다문화주의의 4가지 요소-문화의 다양성 인식과 존중, 문화 간 차이 인정, 타 문화의 사회적 기여, 이를 모두 포용하는 가치관과 실천적 행동체계-를 문헌고찰을 통해 도출하여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주로 등장하는 주요 프레임 유형은 ‘온정주의’, ‘타자화’, ‘내재화된 오리엔탈리즘’이었으며, 이는 매체의 정파성이나 추구하는 이데올로기와 가치 등에 상관없이 보수 매체와 진보 매체, 그리고 TV뉴스를 포함한 모든 매체에서 예외 없이 나타났다. 이 가운데 보수 매체의 경우 이주민에 대한 재현 방식에 있어 한국의 지배적인 가치와 주류적 관점을 두드러지게 드러냈으며, 진보 매체나 대안 언론으로서의 인터넷 매체는 제한적으로나마 이주민의 목소리를 통해 이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있었다. 그러나 빈도 면에서 전체 기사의 일부에 지나지 않아 앞서 제시한 3가지의 주요 프레임 유형의 측면에서 진보, 대안 매체가 다문화의 대안적이고 대항적인 담론을 생산하는 역할과 기능을 수행한다고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 결과적으로 그동안 한국 사회의 미디어에서 생산해 내고 있는 다문화 담론은 특히 이주민에 대한 재현 방식에 있어 사회통합적인 관점에서 지향해야 할 다문화주의의 4가지 요소차원에서는 적극적으로 논의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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