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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은걸 (호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신약논단 제25권 제3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769 - 794 (26page)
DOI
10.31982/KNTS.2018.09.25.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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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론은 고린도전서에 나타난 종말론적 구원론이 고린도 교인들의 윤리적 일탈 탓에 약화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바울이 선포한 구원은 칭의를 과거의 사건으로 이해함으로써, 변개할 수 없는 확실성을 강조했다. 문제는 그가 복음을 전했던 크리스천들이 ‘의롭다’고 선포된 새로운 정체성에 걸맞게 살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들을 효과적으로 교도하기 위해서 바울이 선포한 구원을 철회하면 될 것이나, 그것은 복음이 하나님의 계시로부터 유래한다는 그의 기본 입장을 허무는 일이 된다. 본 소론은 이 구원의 문제를 종말론적 차원에서 접근함으로써, 결국 바울은 케리그마의 일관성을 지켰다고 주장한다. 즉 복음에 합당하지 못하게 사는 사람의 멸망에 대해서 이야기한다고 하더라도(고전 10장), 그의 유기는 파루시아의 때까지만이다(고전 5장). 종말 때의 몸의 대속(롬 8:23)은 그에게도 적용된다. 곧 바울이 선포한 영속적 구원은 고린도전서 안에서도 유효하다고 할 것이다(고전 15장). 이러한 주석적 관찰은 구원을 최후 종말에 기대할 사건으로 이해하는 것에 변경을 동반한다. 구원은 육신안에서 투쟁하며 살아가는 지금 이미 누릴 수 있는 현재적 사건이기도 한 것이다.

목차

초록
I. 서론
II. 종말론적 구원의 불확실성(고전 10장)
III. 종말론적 구원의 확실성(고전 15장)
IV. 종말론적 긴장 속의 구원(고전 4-5장)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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