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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현석 (울산문화재연구원)
저널정보
울산대학교 사학회 울산사학 蔚山史學 第十八輯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95 - 11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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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기대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목곽묘에서는 묘광과 목곽사이의 공간을 보통 충진토로 채우는 것이 일반적이나, 5~6세기에 일부 지역에서는 충진토 대신에 돌로서 그 공간을 채우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기존의 보고서에서는 석곽묘로 보고된 이러한 분묘들의 벽석은 일반적으로 석곽묘에서 정연하게 쌓은 벽석과는 달리, 목곽과 묘광 사이를 채운 돌로 판단된다. 그리고 5~6세기대에는 울산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기 때문에 이러한 분묘를 울산식목곽묘로 명명하였다. 6가지 형태로 분류하여 부장유물인 고배와 장경호류를 중심으로 5단계로 편년한 다음 유물부장량에 따른 단계별 형태 추이를 고찰하였다. 2단계에 울산식목곽묘는 가장 성행하게 되며, 3단계부터는 유물부장량이 감소함에 따라 서서히 모습이 사라진다. A형은 규모 및 유물부장량이 많지만, 위세품이 부장되지 않아 중상위계층으로 파악되는 반면, B·C·D형은 금동관, 대도, 태환이식 등 위세품을 부장하여 지배자층에 채택된 형태라고 판단된다. E형은 2단계, 3단계에만 한시적으로 채용되는 독특한 분묘형태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F형은 전시기에 걸쳐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분묘의 형태임을 알 수 있다.
울산식목곽묘의 시원형태, 적석목곽묘와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과제로 남겨둔다.

목차

머리말
1. 목곽묘의 분류
2. 유적의 검토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s〉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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